발을 움직였다고 체중이 옮겨지는 것은 아니야
동작을 기록할 때는 발이 어디로 움직이는지만 중요한 게 아니야. 그다음에 그 발에 체중을 싣는지도 중요해. 한쪽 발로 바닥을 짚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더라도 체중은 다른 쪽 다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어. 이 차이는 체중 이동 없이 터치, 힐, 훅 하기 가이드에서 설명해. 그래서 기록에는 체중을 어디에 싣는지도 따로 적어야 해.
강사 쪽을 바라보는 방향이 아니라, 네 몸을 기준으로 적어. 상대가 뒤로 움직이더라도 ‘앞으로’는 네 몸의 앞쪽을 뜻해. ‘모으기’는 우선 발의 위치를 나타내. 그때 체중이 옮겨지는지는 왈츠 (Walzer)에서 발 모으기를 할 때처럼 따로 분명하게 적어야 해.
이 양식을 개인 메모로 활용해 봐:
- 머리말: 춤, 피겨, 날짜, 내 역할
- 시작 자세: 바라보는 방향, 오른발에 체중, 왼발은 자유로운 상태
- 각 줄: 박자 | 움직이는 발 | 방향 또는 동작 | 동작 후 체중
- 수업 메모: 강사가 알려 준 구체적인 내용 한 가지
이렇게 적을 수 있어: “1 | 왼발 | 앞으로 | 왼발에 체중”. 체중을 싣지 않고 발만 짚는 경우에는 “체중은 오른발에 그대로”라고 분명하게 적어. 이 예시는 기록 방식의 예일 뿐, 완성된 춤 동작을 보여 주는 건 아니야. 수업에서 실제로 배운 동작만 추가해. 그러면 적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다른 순서를 만들어 내는 대신, 빠진 부분을 그대로 표시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