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입력란이 있다고 참여 조건인 것은 아니다
‘파트너 이름’ 옆의 별표는 우선 양식에서 해당 항목의 입력을 요구한다는 뜻일 뿐이야. 이것만으로는 고정 커플만 수강할 수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어. 하나의 양식으로 여러 종류의 강좌를 신청받으면서도 같은 항목을 표시할 수 있어. 반대로 입력이 기술적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커플 강좌가 개인 신청을 받는 강좌로 바뀌는 것도 아니야. 양식의 입력 방식과 실제 신청 규정은 서로 일치해야 해.
중요한 건 바로 네가 신청하려는 강좌에 명시된 신청 방법이야. ‘개인’ 같은 선택 항목을 고르면 파트너 입력란이 숨겨질 수 있고, 개인 신청용 양식에는 해당 항목이 아예 없을 수도 있어. 강좌 안내에는 개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도 해당 항목이 필수라면, 이 모순을 해결할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해. ‘싱글 강좌’라는 명칭만으로는 대신 입력해도 되는 문구를 알 수 없어.
파트너 입력란은 추가 이메일 주소나 두 번째 참가비처럼 두 번째 참가자 정보와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어. 임의로 지어낸 이름을 입력하면 단순히 참고용 메모를 남기는 데 그치지 않아. 그래서 ‘미정’이나 ‘파트너 없음’도 어디서나 통용되는 유효한 입력값은 아니야.
어떤 강좌를 선택할지 전반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면 싱글을 위한 댄스 강좌 시작 가이드를 참고해. 실제로 고정 커플로 함께 신청하는 것은 별개의 절차야. 나중에 누구와 연습할지는 양식에 대신 입력한 문구로 정해지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