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디가 하나의 동작 순서를 이뤄요
보아리셔(Boarischer)는 지역마다 다른 방식으로 추는 춤이에요. 여기서는 닫힌 커플 자세에서 두 걸음 회전 동작을 곁들인 기본 보아리셔만 연습해요. 옆으로 번갈아 두 걸음씩 이동한 다음, 네 번 회전하며 걸어요. 역할은 성별과 관계없이 리드하는 사람과 따라가는 사람으로 나눠요. 서로 마주 보고, 동작 순서가 끝날 때까지 커플 자세를 유지해요.
이 안내에서는 2/4박자로 박자를 세요. 첫째 마디에서는 옆으로 번갈아 걷는 동작의 세 번의 체중 이동이 하나, 둘에 걸쳐 있고, 둘째 마디도 마찬가지예요. 반면 셋째와 넷째 마디에서는 4분음표 박자마다 한 번씩 회전하며 걸어요. 하나, 둘, 하나, 둘이에요. 동작 방식은 바뀌어도 음악의 빠르기는 그대로예요. 체중을 실어 디디면 반대쪽 발이 자유로워져요. 발을 딛는 것과 체중을 싣는 것의 차이는 체중 이동 없는 발 동작 설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네 마디는 여러분의 동작 순서이지, 반드시 멜로디 한 구간 전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에요. 더 긴 음악 구간에 이런 동작 순서가 여러 번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니 새로운 악기 소리나 음악적 주제가 나올 때마다 동작을 바꾸지는 마세요. 마디의 첫 박이 뚜렷하게 들릴 때 시작하고, 네 마디 동작 순서를 이어가세요. 여기서는 폴카(Polka)의 기본 기술을 알고 있다고 전제하며, 별도의 걸음 순서로 안내하지는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