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 플랩, 볼 체인지로 발의 움직임을 정리해
미국 탭댄스 (Tap Dance)에서는 발이 움직임을 만드는 도구이자 소리를 내는 원천이야. 발 앞부분과 뒤꿈치가 각각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어. 이때 발이 바닥에 닿을 때마다 체중을 실어야 하는 건 아니야. 한쪽 다리로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면서 반대쪽 발은 바닥을 스치듯 움직일 수 있어. 작은 움직임과 유연한 무릎은 두 동작을 분리하는 데 도움이 돼.
셔플: 착지 없이 두 번 쓸기
셔플은 바닥에 닿지 않은 발의 앞부분을 바닥에 스치듯 앞으로 보냈다가 다시 뒤로 가져오는 동작이야. 양방향으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 체중은 지지하는 다리에 그대로 두고, 움직이던 발은 동작 후에 자동으로 바닥에 내려놓지 않아. 다리를 크게 휘두르면 돌아오는 동작이 불필요하게 느려져.
플랩: 쓸고 발을 디디기
플랩은 발 앞부분을 앞으로 쓸듯이 움직인 다음, 같은 발 앞부분에 체중을 실어 디디는 동작이야. 역시 두 번 소리가 나지만, 이번에는 그 발로 착지해. 바로 이 점이 플랩과 셔플의 차이야.
볼 체인지: 체중을 두 번 옮기기
볼 체인지는 발 앞부분으로 체중을 실어 두 번 연달아 디디는 동작이야. 먼저 한쪽 발로 디딘 다음 반대쪽 발로 디뎌. 첫 번째 디딤은 흔히 강세 박자 바로 앞에 짧게 들어가. 여러 라인 댄스 (Line Dance)의 스텝 구성 요소와 달리, 여기서는 소리가 얼마나 지속되는지가 동작의 일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