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정해진 스텝 순서를 뜻하지 않아요
취리히의 엑스터틱 댄스(Ecstatic Dance)는 우선 정해진 기본 스텝이 있는 춤 스타일이 아니라 자유로운 춤 형식을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음악에 맞춰 걷거나, 몸을 흔들거나, 가만히 서 있거나, 동작을 반복할 수 있어요. 모두가 동시에 정확하게 해야 하는 동작은 없어요. 큰 동작이나 눈에 띄는 흥겨움도 참여를 잘하고 있다는 기준은 아니에요.
진행자의 안내를 받으며 시작하면 발의 감각이나 무게중심, 공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어요. 이런 안내는 처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술을 가르치고 교정하는 것과는 달라요. 특정한 동작 능력을 배우고 싶다면 취리히의 댄스 워크숍이라는 학습 형식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이 차이를 자세히 설명해요.
취리히에는 움직임 예술의 역사도 있어요. 1915년경 Rudolf von Laban이 이곳에 학교를 세웠고, Suzanne Perrottet이 1918년에 그 학교를 이어받았어요. 이는 움직임에 관한 역사적 배경이지, 오늘날 열리는 엑스터틱 댄스 행사의 기원이나 규칙을 입증하는 근거는 아니에요.
취리히를 방문할 때 기억할 점은 미리 안무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음악과 있을 수도 있는 시작 안내가 움직일 계기를 제공하지만, 몸으로 따라 해야 하는 순서를 제시하지는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