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계열은 취향을 나누는 기준이지,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아니에요
프라이부르크에는 아르헨티나 탱고 (Tango Argentino), 살사 (Salsa), 바차타 (Bachata), 키좀바 (Kizomba), 린디홉 (Lindy Hop), 포로 (Forró), 삼바 지 가피에이라 (Samba de Gafieira), 현대무용, 스탠더드와 라틴이 기록되어 있어요. 처음 범위를 좁힐 때는 즉흥적인 사교 커플댄스, 스탠더드와 라틴, 현대무용으로 묶어 볼 수 있어요. 이 분류는 길잡이일 뿐, 엄격한 경계는 아니에요.
사교 커플댄스에서는 순서와 휴식, 음악의 강조점이 춤을 추는 두 사람의 호흡 속에서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스탠더드와 라틴에도 각자 선택할 여지가 있지만, 명확한 춤 형식과 특징적인 움직임의 원칙이 있어요. 쇼 이미지가 이런 인식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는 쇼 너머에서 슬로우 폭스트롯 (Slowfox)을 살펴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현대무용은 무게와 역동성, 공간을 활용하기도 해요. 즉흥으로 추거나 안무에 맞춰 출 수도 있고, 서로 접촉하며 추기도 해요.
그러므로 취향 하나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아요. 커플댄스에서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현대무용에도 명확한 형식이 있어요. 네가 원하는 것들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에 따라 적합한 방향이 보이기 시작해요. 방향이 정해지면, 더 구체적으로 선택할 때 포로와 키좀바 중에서 결정하기도 살펴볼 수 있어요. 여기서는 이웃한 춤들을 벌써 하나씩 비교하기보다, 먼저 스타일 계열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