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은 하중 분포를 바꿉니다
힐 댄스(Heels Dance)에서는 뒤꿈치가 올라가고 발 앞부분은 신발 밑창에 닿아 있어. 이로 인해 발의 자세가 달라지고 앞쪽에 더 많은 하중이 실려. 바닥에 닿는 굽도 지지의 일부가 되지만, 발을 평평하게 딛는 것만큼 발볼의 부담을 덜어 주지는 않아. 뒤꿈치까지 들어 올리면 발 앞부분이 지지하는 역할을 더 많이 맡게 돼.
또한 이 자세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는지도 중요해. 짧은 연습과 여러 곡을 연달아 추는 것은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발에 서로 다른 부담을 줘. 작은 동작도 계속 쌓일 수 있고, 가만히 유지하는 포즈도 부담이 돼. 한 발로 서는 순간에는 체중이 더 이상 양발에 나뉘어 실리지 않아.
따라서 힐 댄스를 추면 몇 분 뒤에 통증이 생긴다는 일반적인 기준은 없어. 훈련을 통해 몸이 익숙해진 정도, 그전에 받은 부담, 실제로 하는 동작이 모두 함께 작용해. 긴 하루 동안 계속 서 있거나 걸은 뒤 연습을 시작한다면, 편안하게 보낸 날 뒤에 시작할 때와 몸의 상태가 같지 않아.
겉으로 안정적으로 보이는 자세도 몸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영상에는 네 자세가 보이지만 발볼 아래에 가해지는 압력은 보이지 않아. 춤 연습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법에 관한 일반적인 원칙을 참고하면 연습 시간과 강도를 따로 살펴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