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기로 한 약속이 연인 관계를 뜻하는 건 아니야
졸업 무도회에서는 같은 날 저녁에 여러 가지 약속이 생겨. 누군가와 함께 도착하고, 같은 테이블에 앉고, 오프닝 댄스를 추고, 나중에 댄스 플로어에 가는 식이지. 이런 일들은 서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야. 네 파트너가 춤추고 싶어 하지 않아도, 그 사람은 여전히 네 파트너야. 다른 사람이 너와 춤을 춰도 갈등이나 연애 감정의 표현이 되는 건 아니야.
부담을 줄이려면 이렇게 간단하게 권해 봐. “나랑 오프닝 댄스 출래?” 무엇을 함께할지 분명히 하면서 저녁의 다른 일정은 열어 둘 수 있어. 일부 영화와 TV의 춤 장면이 보여 주는 것과 달리, 함께 춤을 추는 데 꼭 사랑 이야기가 필요한 건 아니야.
파트너를 고를 때는 무엇보다 약속을 잘 지키는지, 원하는 수준이 비슷한지, 편안한 거리를 유지하는지를 살펴봐. 춤을 아주 능숙하게 추는 사람이 너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보다 꼭 더 잘 맞는 건 아니야. 둘 다 소박하고 안정적인 춤을 원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출발점이 돼. 저녁 전체의 시간 계획은 1월부터 6월까지 졸업 무도회 춤 준비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