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시작 신호는 네가 아직 무엇을 스스로 알아차리는지 보여준다
빈에서 다시 춤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동작보다 익숙한 사교춤이 더 많은 것을 알려줘. 빈 왈츠 (Wiener Walzer)는 한 마디에 세 걸음이 들어가고, 동작의 순서는 마디가 바뀌어도 이어져. 그래서 중요한 건 셋까지 셀 수 있는지만이 아니라, 다음 동작을 음악에 맞춰 시작할 수 있는지야.
짧게 리듬을 확인하려면 이미 배운 기본 동작을 몇 마디 동안 이어 가면 돼. 먼저 음악을 듣고, 스스로 시작한 다음 잠시 멈췄다가 다시 시도해 봐. 처음 시작할 때만 잘된다면 노래의 특정 부분은 익숙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타이밍은 아직 불확실할 수 있어. 다시 시작한 뒤에도 리듬을 유지한다면 좀 더 확실한 단서를 얻은 거야.
반대로 세 박자 리듬을 듣고도 매번 셋을 센 뒤 멈출 수 있어. 마디의 끝을 곡의 끝처럼 받아들이기 때문이야. 마디가 바뀌어도 멈추지 않고 왈츠를 추는 방법에 관한 글에서 이 차이를 더 자세히 설명해. 음악을 알아듣는 것과 동작을 끊김 없이 이어 가는 것은 서로 다른 능력이야. 이 테스트는 어느 쪽에 더 신경 써야 하는지 보여줘.







